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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파티에 초대 받아 일어나서 준비하고 바베큐를 먹으러 갔다. 먹은뒤엔 집에와서 쉬었다. 쉬다가 같이 와인을 한잔했던 친구의 이모 커플(친구보다 나이가 3살정도 많다고 함)이랑 바에서 얘기하기로 했다. 친구를 제외하고 영어로 대화 가능한 거의 유일한 사람이라 대화가 즐거웠다. 이모의 남자친구는 나보다 3살 정도 어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