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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비둘기와 비슷하게 보인다. 먹고 싶은것이 많았지만, 돈을 아낀것이 매우 후회가 된다. 다 먹어 볼껄 그렇지만 연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친구가 초코를 먹고 싶다고 해서 먹었는데, 너무 달아서 좀 그랬다. 나도 늙었나보다. 음 약간 샌드위치 같기도 하고, 스페인 특유의 딱딱한 빵, 마른 빵 느낌이 났다. 아 이것도 먹어봤어야 했는데, 빠야야 같은건가 잘모르겠다. 스타벅스도 한잔 했다. 가격은 우리나라랑 비슷한듯 약간 더 비싼것 같다. 솔 광장의 크레페 가게 기념품 가게에서 가방을 하나 샀다. 되게 쌌는데, Made in China였고 솔 광장에서 받은 책자를 넣었다. 오래된 차가 운치있게 서있다. 저 탈을 쓴 친구가 탈 벗은 걸 봤는데, 다 남자임. 저렇게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같이 사진도 찍었지만, 무섭게 생긴 남자들이었다. 친절하긴 했는데, 사진 찍고 1유로 줬다. 약간 우리나라의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같은 느낌임 저 아찌랑도 사진찍고 1유로 줬다. 안주면 도끼로 찍을것 같아서 줬다. Jamon은 돼지고기, Queso는 치즈 솔 광장에서 프라도 박물관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이 쪽을 지나가게 되는데, 여기 앞에 사자 상이 서있다. 그리고 끝쪽에는 카페가 종류별로 많다. 언젠간 먹어보기를 프라도 박물관! 저녁 6시인가 8시 인가 부터 무료 입장이라고 들어서 기다렸는데, 홈페이지에서 미리 무료 입장 예약을 해야 한다. QR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날은 보지 못했다. ㅠㅠㅠㅠㅠㅠ 스페인어를 뭐 알아야 미리 예약을 하지. 근데 사실 박물관에는 관심이 없당 헤헿
그리고 다시 솔 광장까지 걸어갔다가 집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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