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는 세번째 스페인 13박 14일 스페인 여행 - 4일차

바베큐파티에 초대 받아 일어나서 준비하고 바베큐를 먹으러 갔다.

누군가 잃어버린 고양이. 귀여운 고양이는 어디로 갔을까

이 광장이 너무 좋다. 실내로 입장도 가능하다고 한다. 가이드도 있다고 하는데 가끔 이 마을에 축제가 있을때. 이 광장에서 진행한다고 한다.

갱얼쥐도 쓰다듬었다. 발자국이 바지에 남아있다.

Cerveza는 스페인어로 맥주를 뜻한다. 레몬맛인데 굉장히 맛있음.

아주... 예술. 너무 맛있었다. 하루종일도 먹을수 있다.

이 잘생긴 고양이랑도 놀았다.

꼬맹이와 눈맞춤도 하고

와인과 과자도 먹었다.

먹은뒤엔 집에와서 쉬었다. 쉬다가 같이 와인을 한잔했던 친구의 이모 커플(친구보다 나이가 3살정도 많다고 함)이랑 바에서 얘기하기로 했다. 친구를 제외하고 영어로 대화 가능한 거의 유일한 사람이라 대화가 즐거웠다. 이모의 남자친구는 나보다 3살 정도 어렸음.

친구의 대녀인 Odeth에게 선물을 전해주고 이모 남자친구랑 밖에서 담배를 폈다. 면세점에서 산 담배도 한갑 선물로 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