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는 세번째 스페인 13박 14일 스페인 여행 - 3일차

하몽, 치즈(께소) 샌드위치가 아침이다. 옆에는 디아에서 산 오렌지 주스. 참좋아한다.

아침을 먹고 바로 가서 꼬르따도를 마셨다. Cortado? 카페라떼에서 우유의 비율이 더 적은 느낌

그리고 대망의 로모 살따도!!!!

이것 저것 먹고 산책을 나갔다. 딱히 할것도 없었고 난 걷는게 좋아서... 내 생각보다 밖은 많이 추웠다.

나무가 이상하게 다들 기울어져 있다.

이건 또 나무들끼리 연결되어 있는게 신기했다.

물이 없대서 물을 사들고 돌아갔다.

이것보단 어두웠다. 어두울때 찍는 사진은 지나치게 밝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