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켄시 1화 - 창수김의 모험
    켄시/창수의모험 2021. 11. 2. 15:41
    반응형

    kenshi sword punk ultra details
    어느 세상의 중심지에서 창수김은 눈을 떴다. 이 험한 세상에서 그는 살아 남아야만 한다.
    그는 현상금이 20000원이나 걸려있는 복면을 쓴 사나이다. 그는 주위를 둘러보다 근처에 있는 Bar로 향했다.
    Bar에 들어가니 모자를 쓴 누군가가 말을 술이나 한잔 하자고 말을 건다.
    그는 유령을 찾고 있다고 했다. 그의 이름은 홉스. 흥미로운 그의 이야기를 듣는다.
    창수김은 홉스의 이야기가 흥미로웠고, 유령과 싸워보고 싶다는 그의 소원을 함께 이뤄주기로 결심한다.
    앞장은 지가 서야 되는데 앞장서라고 한다. 창수김은 어이가 없지만 넘어가기로 한다. 그는 쿨가이니깐
    그가 쿨한 이유는 그는 외날걸음이 제작한 칼날3형의 야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모두들 이 전설적인 검을 탐내고 있고, 그에게 현상금을 걸었다.
    창수킴과 홉스는 다 무너져 가는 집에서 돈이 될만한게 없나 찾아다닌다.
    그러던 중 걸어다니는 플랜트란 녀석과 대화를 하게 되는 데
    그는 자기를 사수라고 소개하며 동료를 구하지 않느냐고 물어보았다.
    원하는 게 많은 욕심쟁이였다. 창수김은 100원밖에 없으므로 솔직하게 말하기로 한다.
    아주 꼽게 얘기를 하며 창수김을 지나치는 플랜트
    창수김과 홉스는 돈을 벌기위해 중심지 성벽 밖으로 나왔다.
    지금 당장 할수 있는 것은 철광석을 캐서 파는 것뿐... 둘은 힘들지만 여행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철광석을 캐기 시작한다.
    철광석을 캐고 있는데 어디서 굶주린 도적이 먹을 것을 요구하며 공격해왔다.
    하지만 그는 야태도를 가진 창수김. 굶주린 도적 따위는 칼로 베어 버린다.
    굶주린 도적을 칼로 베어 의식 불명으로 만들어 버린뒤 그를 바라 보고 있다.
    그러던 중 불현듯 먼지도적이 뛰어와서 돈을 요구했지만, 돈이 없어서 인지 평화적으로 넘어가는 선택지 같은건 나오지 않았다.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는 창수김. 분했던 것인지 눈을 감지 못했다.
    중심지에서 닌자 경비병이 쫓아나와 먼지도적과 싸우기 시작했다.
    중심지 경비병은 먼지도적만 쫓아내고 창수김을 치료해주거나 구해주지 않았다. 홀로 죽어가는 창수김. 그는 머리에 큰 상처를 입었다.
    그는 밤이 되도록 누워서 죽어가고 있었다.
    결국 창수김은 머리의 상처가 악화되어 사망하고 말았다.
    유령과 싸우고 싶다던 홉스도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그들의 이야기가 끝난 것이다.

     

     

     

     

     

    창수김은 다시 눈을 떴다.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꿈을 꾼 것일까. 하지만 꿈 내용이 기억 나지 않는다. 그는 그저 눈에 보이는 근처 Bar로 향한다.
    처음보지만 뭔가 익숙한 느낌의 사내가 창수김에게 말을 건다.
    그는 창수김에게 유령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분명 처음 들어보는 것이지만 뭔가 익숙한 느낌이다. 하지만 그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는 홉스란 자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여행하기로 결심한다. 이상하게 친근한 느낌이 드는 자인것 같다.
    창수김과 홉스는 여행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중심지 마을을 벗어난다.
    가는 길에 보이는 핏자국들...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자신이 꿨던 악몽이 기억날듯 말듯 하다.
    열심히 철광석을 캐고 있던 도중
    창수김과 홉스의 음식을 빼앗으려고 하는 자들이 다가왔다.
    창수김과 홉스는 철광석을 챙기고 그들을 피해 중심지로 돌아 가려 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중심지 근처에 이미 와있었고 어쩔수 없이 창수김은 전설의 검 야태도를 뽑아들고 싸우기 시작한다.
    싸움은 끝났지만 동료인 홉스가 쓰러져 버렸다.
    창수김은 홉스를 업어들고 안전한 중심지로 들어가려 한다.
    그는 홉스를 버려진 건물의 침대에 뉘이고 잠을 청한다.
    친구가 걱정돼 뜬 눈으로 밤을 지새는 창수김
    다행히 홉스는 정신을 차렸다. 그는 자기가 왜 침대에 누워있는지 기억하지 못했지만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평화로운 중심지에 노예상인들이 들이닥쳤다. 노예상인들은 중심지의 약한 자들을 노예로 만들어 팔아버릴 것이다.
    이미 노예가 되어 대머리가 되고 족쇄를 찬 자들이 보인다.
    창수김은 노예상인의 눈을 피해 한 노예를 구출시키고 자신의 침대를 양보해 주었다.
    하지만 창수김이라고 하더라고 모든 노예를 구할수는 없다.

    반응형

    '켄시 > 창수의모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켄시 6화  (1) 2022.09.14
    켄시 5화 - 무제  (0) 2021.12.05
    켄시 4화 - 탈출  (0) 2021.11.04
    켄시 3화 - 부활  (0) 2021.11.02
    켄시 2화 - 불의의 사고  (0) 2021.11.02

    댓글

Designed by Tistory. Flag Cou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