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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가는 두번째 스페인 9박 10일 스페인 여행 3일 차 - 2
    이야기/2022-여행 2022. 7.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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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에 두번째 오는 바라야스 공항. - 이름이 맨날 헷갈림 바야라스..? 기분이 이상했다. 

    항상 천장이 되게 인상적이다. 여기서 입국심사를 했는데. 저번에는 핀란드 공항에서 한거라서 여기서는 하이패스였었다. 비 유럽권에서 입국할 경우는 여기서 입국심사를 하는 모양이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공항 바깥까지 나가려면 지하철을 타야한다. 공항과 공항 사이에 운행하는 지하철인 것 같은데 체감상 한 5분에서 10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나중에 쓰겠지만.. 이것때문에 비행기 놓칠뻔 했다..

    친구를 만나서 우버를 타고 에어비엔비로 향했다. 친구는 내 결항때문에 먼저 에어비엔비에 체크인해있었다.

     

    테라스 공간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빨래와 소음. 스페인어를 모르는 나에게는 소음이 아니다.

    숙소에서 짐좀 풀고 쉬다가 밖으로 나왔다.

    나중에 여기 케밥집에서 케밥을 먹는데. 아주 거대하고 맛있다.
    10유로짜리 50GB 선불유심을 구입했다. 10유로라니.. 13000원.. 몇번이나 물어봤다. 저번보다 싸다. 그리고 유심을 구입할때는 여권이 필요하다. 그리고 한번 사면 한달은 선불로 쓸수 있는 듯 하다.

    근데 저걸 사고 몇일간 전화가 온다. 아마 나한테 사기를 치려고 하는것 같은데, 스페인어가 되는 친구 말고 나하고만 얘기를 하겠다고 한다. 영어로도 아니고 스페인어로.. 뭐 추가 금액을 내야 한다고 하는데, 친구가 실제 Vodafone 고객센터에 통화를 한 결과 조회를 했더니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다. 그래서 여행 기간 동안 전화 안받았다. 별 문제 없었고 심지어 한국에 와서도 유심을 끼고 있었더니 가끔 문자가 온다. 그냥 광고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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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비엔비가 Legazpi역 근처에 있는데. 이런식의 원형 교차로가 많았다. 분수대도 있고 예쁨
    그리고 KFC에 가서 치킨을... 먹었다. 느낌은 달랐다. 뭔가 튀김이 더 연한느낌?
    돌아다니다가 납작한 복숭아를 봤다.
    먹을걸 사러 마트에 갔다. 안타깝게도 빵의 가격이 좀 올랐다. 오른게 저정도 인게 웃기긴 하지만..
    피자도 조각으로 몇번 사먹었다. 왠지 한판을 사면 안먹을것 같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 먹었을것 같다.
    연어를 갈아서 만든 음료가 있다..?
    냉장고에 있는 콜라와 냉장고에 있지 않은 콜라의 가격차이가 심상치 않다. 하지만 난 냉장고에 있는 콜라를 샀다.
    짭카콜라는 더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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